 |
| 합천군이 조성한 핫들생태공원 내 작약재배단지가 아름다운 작약꽃 개화에 따라 ‘이 봄은 작약꽃을 봄’ 포토존과 울긋불긋 각양각색으로 피어난 꽃들 속에 웃음 짓는 방문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작약재배단지는 황강변에 위치해 물 안개낀 작약꽃을 찍으려는 사진동호인과 강변을 걸으면서 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군은 개화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푸드트럭 및 핑크마켓(포토존 벤치·체험 프로그램·작약꽃 판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태공원을 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