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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타운하우스 라온빌리지, 전체 복층구조 눈길

입력 2018-07-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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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village

 

치솟고 있는 서울 지역의 전세가로 인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이 재빠르게 인접 대체지역을 찾아 떠나고 있다. 특히 용인, 성남, 분당 등 수도권 지역의 경우 서울 강남권과 인접해 이동성이 편리한 반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다.

 

그런 점에서 고매동 주택단지가 갖고 있는 고유한 쾌적함을 그대로 살린 전원주택 컨셉의 용인 타운하우스 라온빌리지가 최근 고매동에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인근의 용인, 수원, 성남, 분당 등 거주민들의 관심 속에 전체 7개동 42세대가 곧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 복층구조로 이뤄진 용인타운하우스 라온빌리지는 지상지하 복층 등 다양한 구조로 복층빌라 수요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다. 기존 복층빌라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것으로 새로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세련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용인타운하우스 라온빌리지는 1개동 당 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1층 세대는 지하복층, 2층은 3층과 이어진 복층, 4층 세대는 옥상테라스로 이어져 있다. 이 가운데 1층 세대는 테라스와 텃밭이 제공되며, 전 세대에 비밀공간 커뮤니티 시설도 공급되어 관심을 모은다.

 

이곳은 강남 출퇴근이 더 빨라지고 편리해졌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진입이 차로 3분, 강남 진입까지 30분대로 가능하다. GTX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교통 임지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집 앞에서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도 있다. 고매동~ 공세동 연결도로 덕분에 동탄신도시 진입이 더욱 편리해져 대형 상권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코스트코, 롯데몰(롯데프리미엄아울렛 예정), 이케아, 용인아트투어랜드 등 대형상권 및 문화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향후 전망이 기대된다.

 

이곳은 숲세권 전원주택에 더해 최신 유행하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시공되었다. 공간의 특성을 살린 실용적인 구조가 돋보여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대행을 맡은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기흥주택단지의 쾌적한 전원주택 컨셉이면서도 동탄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강남 출퇴근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숲세권 웰빙 라이프와 개성 있는 주거공간을 찾는 신혼부부, 학군이 인접한 집을 찾고 있는 3, 4인 가족 및 전원주택을 꿈꾸는 중년부부에게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타운하우스 라온빌리지는 7월 중순께 오픈예정으로, 가을 이사를 준비하는 수요자들로부터 특히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임성규 기자 newsmarket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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