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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산다라박, 이찬원 미워한 이유…“엄마가 찐팬, 칭찬 너무 많이해”

입력 2022-12-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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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가수 이찬원을 미워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를 위해 방송인 박수홍, 가수 이찬원, 배우 심지호가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가수 산다라박이 스페셜MC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찬원은 “자랑할 것이 하나 있다. 산다라박 누나 어머니의 원픽이 저다”라며 의외의 인연을 공개했다. 산다라박 역시 “어머니가 이찬원 씨 콘서트 있다고 했더니 바로 간다고 하셨다. 부끄럽다고 하시더니 가서 사진도 찍으셨다”며 어머니의 팬심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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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다라박은 대량의 반찬을 뚝딱 만들어내는 이찬원의 VCR을 보고 내내 감탄하며 “(이찬원이) 보통 인물은 아닌 것 같다. 엄마가 이찬원 씨 칭찬을 너무 많이 해서 좀 미웠다. 지금 보니 왜 그렇게 엄마가 이찬원 씨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고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를 위한 요리 대결은 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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