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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정윤호(유노윤호), 젊은 CEO로 변신… "첫 만남부터 기분 좋았다"

입력 2023-04-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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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플러스)


동방신기의 리더 정윤호가 드라마 ‘레이스’에서 젊은 CEO로 변신한다.

디즈니플러스는 홍보 업계를 이끄는 CEO ‘서동훈’으로 변신한 정윤호의 캐릭터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무실에서 진지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서동훈’의 모습이 담겼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대기업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드라마다.

정윤호는 오랜 외국 생활로 유연한 사고방식을 지닌 다재다능한 CEO ‘서동훈’ 역에 캐스팅됐다.

정윤호는 “젊은 CEO의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주변에 계신 분들을 많이 관찰하면서 준비했다”며 “첫 만남부터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모든 작업이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정윤호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인생을 향해 전진하는 직장인의 삶을 그린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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