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동석 주연의 영화 ‘황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영화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한다.
영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술 감독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특히 ‘범죄도시’로 호흡을 마춘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이 다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가 합류해 넷플릭스가 선보일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