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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빙 인스타그램) |
추리 예능 ‘여고추리반’ 시즌3가 내년 공개된다.
2일 티빙은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여고추리반’ 시즌3이 내년 공개된다”며 “앞서 두 시즌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하차하고, 시즌1부터 함께해 온 임수정 PD를 중심으로 공연희 작가, 황우택 무대 감독, 장연옥 미술 감독 등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한다”고 밝혔다.
‘여고추리반’은 엘리트 여자고등학교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추리반의 활약을 그린 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2021년 방송된 시즌1부터 새롭게 선보일 시즌3까지 방송인 박지윤, 코미디언 장도연, MC 재재, 가수 비비와 최예나가 출연한다.
‘여고추리반3’ 제작진은 “시즌3는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으로 출연진과 시청자에게 더욱 큰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시즌1과 시즌2에서는 보지 못한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특별한 장치가 더해져 역대급 소름 유발 추리 예능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리 예능 ‘여고추리반3’은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