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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SM·YG·JYP’ 투자를 한 번에…K팝 ETF 이르면 1분기 상장

입력 2024-01-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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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향해 포즈 취하는 뉴진스
그룹 ‘뉴진스’ (사진=연합뉴스)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에 투자 자금 대부분을 투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예정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에만 투자하는 ‘ACE KPOP 포커스 ETF’를 이르면 1분기 중 상장한다. NH투자증권의 ‘iSelect K-POP 포커스 지수’를 100%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해당 ETF는 기초자산의 95%를 SM엔터(25.75%), 하이브(25.64%), JYP엔터(24.46%), YG엔터(18.36%) 등 4대 기획사로만 구성했다. 나머지 5%도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1.14%), SM의 플랫폼 디어유(0.94%),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0.93%) 등 K팝 산업 관련주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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