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욕저하를 부르는 상사 유형
책임회피형 27.2%
“네가 하고 책임도 네가 지렴”, 막대한 중압감으로 근로의욕 꺾는 ‘나몰라라’ 유형
감정기복형 25.6%
감정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너무 피곤한 상사,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는 유형
CCTV형 13.7%
뭐든 보고 받는 상사. 화장실 가는 것도 눈치 보인다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유형
깔대기형 7.8%
회의내용을 전달만 할 뿐, 전혀 일하지 않는 유형. 방향제시라도 해주세요….
의견묵살형 6.1%
일단 무시하고 보는 상사.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지 않아 맥 빠지게 하는 유형. 본인 아이디어는 그야말로 아재
성과스틸형 5.7%
기껏 밤샘 작업해놓으니 성과는 부장님 몫…. 칭찬 한마디 못 듣게 하는 도둑형
유사품 “내가 잘 돼야 우리가 잘 되는 거야” 연대의식형
결정장애형 5.6%
이랬다가 저랬다가 결정을 못해 부하직원에게 방해만 되는 유형. 일처리 더디게 해놓고 왜 이리 늦냐고 하시면….
쏠린저울형 3.4%
칭찬도 부익부빈익빈? 예쁜 직원은 뭘 해도 예쁜 칭찬과 평가가 공정하지 못한 유형.
헬리콥터형 2.5%
믿고 맡기지 못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려고 드는 피곤하고 피곤한 유형.
♣ 의욕을 고취시키는 상사 유형
1.방향제시형 22.7%
중요한 판단과 결정을 통해 업무방향을 명확히 지시하는 유형.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 야근이 필요없다.
2.모범답안형 15.7%
직장생활의 귀감이 되는 상사. 적당한 아부, 풍족한 칭찬과 진취적인 능률로 직장 내 롤모델 유형.
3.등대형 13.5%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직접 일할 수 있도록 방향을 짚어주는 상사. 실패도 경험! 일을 직접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실력을 키워주는 유형.
4.바람막이형 11.9%
부당하거나 과도한 지시로부터 부하직원들을 보호해주는 듬직한 보호자 유형.
5.후임양성형 9.6%
오로지 자신의 공이 아니라, 부하직원이 성과를 내며 자랄 수 있도록 조직을 관리하는 유형.
6.나만믿어형 8.7%
어려운 일이 주어졌을 때 책임감을 보이는 상사. (단, 허세와는 구분할 것)
7.의견청취형 8.2%
무슨 이야기든 들어주는 상사. 좋든 나쁘든 듣고 판단해 조직 내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유형.
8.진두지휘형 7.2%
중요한 프로젝트가 떨어졌을 때 솔선수범해 일하며 부하직원을 통솔하는 장군형.
9.공평무사형 2.2%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모든 일을 바르게 처리해 사사로운 이득을 챙기지 않는 유형.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