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새 대통령에게 우리의 바람을 담아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게티

국민 촛불의 힘이 대통령 탄핵을 이끌었고, 장미대선을 맞이했습니다. 오로지 국민의 열망으로 이룩한 19대 대통령이 결정되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에 국민은 19대 대통령에게 어떤 것을 바라고 있을까요? 출처: 선플운동본부

김태경
어린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주세요. 어린이들은 나라의 보배이니 어린이들이 잘 클 수 있는 안정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동고운
범죄자가 제대로 된 벌을 받게 해주세요. 형벌이 강화되면 범죄가 줄어들고 억울함과 부조리를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정성민
세금을 공평하게 부과해주세요. 세금을 미납하는 사람들을 찾아내 세금을 걷고,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도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유시윤
아픈 사람들이 돈 걱정 없이 병을 고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의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대한민국 만들어 주세요. 서로 다른 재능이 있음을 인정하고, 서로 더불어 살고자 상대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김진혁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미세먼지, 황사 등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이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발달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권혁민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주세요. 저희도 정치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겠습니다.

임도윤
국민의 세금을 아껴 써주세요. 단, 국민이 원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서현
다른 나라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최준혁
이번 촛불집회로 국민의 힘뿐 아니라 국민이 앞으로 정치에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도 깨달았습니다. 다시는 국정농단과 같은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청렴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미래에 힘쓰는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이상우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사익을 추구하면 언제든지 국민이 심판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항상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서연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주세요! 행복한 나라와의 차이점을 찾고 개선해주세요.

신은서
빛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까지 굽어보며 헤아릴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주세요!

선플을 살펴보니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는 바로 ‘소통’이었습니다. 국민은 대통령과 ‘소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서민이 진정으로 살기 좋은 나라를 부탁드립니다. 국민도,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