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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Box]이번 주 뭐 볼까? 우디 앨런, 해리 포터의 대변신!

입력 2020-05-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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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미디어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도덕적으로 질타를 받는 노감독. 그리고 찬란한 젊은의 대세 배우 세 명. 우디 앨런 감독이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를 한 화면에 담았다. 한 때 양녀였던 지금의 아내와의 만남, 세계적인 미투 운동의 한 가운데서 예술가로서 우디 앨런은 여전히 ‘핫’하다.

 

하지만 이 영화, 러닝타임은 92분으로 다소 짧은것도 매력이다. 제목에서처럼 뉴욕을 배경으로 시니컬한 우디 앨런옹이 선보이는 재즈와 사랑은 ‘늙지도 않는다’를 만끽할 것이다. 6일 개봉.

 

㈜이놀미디어
(사진제공=㈜이놀미디어)


◇프리즌 이스케이프

일단 영원히 해리 포터일것 같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변신이 신선하다.나무 열쇠로 탈옥을 꿈꾸는 환경운동가가 그가 맡은 역할이다. 자신의 유년 시절이나 다름없는 영화에서 퀴렐 교수 역을 맡았던 이안 하트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함께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악명 높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리토리아 교도소’를 배경으로 국내에서는 ‘프리즌’으로 대체되기도 했지만 탈옥을 소재로 했다는것은 포스터만 봐도 눈치챌 수 있다. 이곳은 만들어진 이래 단 한 번의 탈옥도 없었던 철옹성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12세 관람가.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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