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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전 신한은행장 별세

입력 2016-07-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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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
브릿지경제신문DB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사진)이 22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서 전 행장은 지난해 1월 혈액암으로 투병해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1951년 경북 영천에서 출생한 서 전 행장은 계성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2006년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과 2007년 신한생명 사장, 2010년 신한은행장을 지냈다.

서 전 행장은 지난해 1월 혈액암 증세로 행장자리에 물러났다. 이후 병세가 호전돼 그해 11월 신한은행 고문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서 전 행장은 부인 이영희씨 사에 1남을 두고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이며 발인은 오는 24일이다. 장지는 경북 영천 선산이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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