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역사교과용 도서 다양성 보장에 대한 특별법’을 의결했다.(연합)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역사교과용 도서 다양성 보장에 대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국회 교문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일명 ‘국회교과서 금지법’인 이 법안을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은 “야권의 일방적 처리”라고 반발하면서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 15명만 참여했으며, 전원 찬성으로 법안이 의결됐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