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시우씨가 면허 취소 기준을 훌쩍 넘도록 만취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은 안씨의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 모습. (사진=SBS 유튜브 계정) |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이날 아침 7시 15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운행하다다 정차 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았다.
음주측정 결과, 안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98%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신태현 기자 newti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