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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입력 2018-01-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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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협약식 사진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경인지역본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제공>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 사업에 노인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에서 노인 일자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인에게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고자 세 기관이 뜻을 합쳐 진행된 정부 정책의 열린 혁신 사례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참여자 선발 및 직무교육 추진과 양질의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공공분야에서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방종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 정진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 본부장, 김영민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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