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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군병원 ‘대령실’ 나홀로 특혜 입원 논란

입력 2018-06-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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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군생활 중 군병원에 입원한 지드래곤이 특혜를 받았다는 보도가 화제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한 상태라고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지난 19일 입원해 25일 9시 현재까지 해당 병실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 사병의 경우 4·6·8인실에 입원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드래곤이 입원한 것으로 보도된 ‘대령실’은 일반 병실과 달리 에어컨과 냉장고, TV가 구비돼 있다.

양주국군병원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의무사령부 측에 답변을 받아야 한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에 대해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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