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이종수, 미국서 출몰 소식에 전 소속사 측 “근황 모른다”

입력 2018-06-25 13:0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0000035139_001_20180404162023865
MBC 방송 캡처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던 배우 이종수가 미국의 한 카지노에서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가 등장한 가운데, 이종수의 전 소속사 측이 모르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25일 한 매체는 이종수의 전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종수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끝낸 이후, 연락을 주고받지 않고 있다”며 “근황도 알 수 없고, 소식도 들려오지 않는다. 어떤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다른 매체는 이종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카지노에서 ‘저스틴’이라는 이름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종수는 3월 지인 A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맡기로 약속하고 계좌로 돈을 입금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잠적했다. 이후 A씨는 소속사를 통해 이종수의 가족과 합의해 고소를 취하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