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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 원조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신메뉴와 함께 '맛을 새우리라'

자체 대형물류센터, 베트남 최대 왕새우공장 업무협약 등 체계적 시스템으로 업계 선두 자리 지켜

입력 2018-11-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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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철에프앤비(대표 민준홍)의 새우튀김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캐치프레이즈 ‘맛을 새우리라’를 내세워 새우튀김 업계 선두주자 입지 굳히기에 돌입했다.

2010년 김포 대명항에서 처음으로 왕새우튀김 전문 매장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을 선보인 이후,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50여 개 지점을 오픈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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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캐치프레이즈 ‘맛을 새우리라’를 앞세워 대중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한편, 다채로운 메뉴 출시로 선택의 폭을 넓혀 보다 메인 메뉴인 새우튀김을 즐기는 고객 외에도 다양한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새우튀김 원조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자체 대형물류센터를 보유해 식자재 직송 시스템을 갖췄으며,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 공간, 시원한 맥주 한잔에 수더분한 대화가 오가는 공간, 1차부터 2차까지 한번에 가능한 간편한 공간 등의 운영 컨셉은 대중이 가족, 직장, 사모임 등 각종 단체 모임에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을 떠올리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철에프앤비 관계자는 “원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다채로운 메뉴 개발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말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매장 정보 및 자세한 메뉴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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