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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증가 대비 쉼터 열어... 인지재활 제공

입력 2018-12-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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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체조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증가에 대비해 치매예방을 위한 휴식 및 인지재활을 동시에 제공하는 쉼터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증가에 대비해 치매예방을 위한 휴식 및 인지재활을 동시에 제공하는 쉼터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의 뇌 운동 프로그램으로 입증된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로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인지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쉼터는 현재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교실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건강관리와 그림그리기, 요가,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동행한 보호자를 위한 카페가 함께 마련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쉼터의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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