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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큐셀, 천연비누 ‘와이솝 5.5’에 클로버 위조방지 탑재…동남아 수출 박차

클로버 정품라벨 케이스 직접 인쇄 통해 디자인 효과 & 가품 방지까지

입력 2019-04-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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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전문가의 노하우로 탄생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큐셀(대표 임새롬)’이 신제품 천연비누 ‘와이솝 5.5’의 품질력을 앞세워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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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지수를 올린다’는 뜻의 비큐셀은 오랜 임상 연구와 연구개발을 통해 에스테틱과 피부과 등 전문기관에서만 사용하던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비큐셀이 출시한 해초필링 ‘새살필(더마스킨필링)’은 새로운 피부 리페어링을 도와주는 통증 없는 홈케어 제품으로 주목을 끈 바 있다. 또한 정제수 대신 병풀 추출물 51%가 들어간 리얼 비비크림 ‘더블큐어 블래미쉬밤’, 한류화장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품 한방 여성 청결제 ‘리버진궁’ 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기존 제품의 인기를 이어 갈 비큐셀의 야심작인 신제품 ‘와이솝 5.5’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천연비누로, PH지수 5.5를 맞춘 약산성 제품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세안, 삼푸, 여성청결제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성분에 대해 EWG 등급을 기준으로 안전성을 인증하고, 세균테스트를 완료해 비누 제품에 대한 세균 번식 우려도 완전히 해결했다. 이와 함께 자무협회가 인증한 자무 파우더를 사용해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깨끗하며 촉촉하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비큐셀은 자사 제품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과 중국에 대한 수출을 적극 추진 중이다.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짝퉁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위조방지 정품인증 서비스 ‘클로버(Klover)’ 탑재도 완료했다. 

비큐셀 임새롬 대표는 “상품 박스 제작 시 정품 라벨을 함께 인쇄하는 방식으로 클로버 서비스를 자사 제품에 적용했다. 라벨 부착이나 운임 등 추가 공정이 필요치 않아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라벨 디자인도 패키지와 잘 어울려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점점 치밀해지는 위조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자사 브랜드를 지키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품라벨 박스 직접 인쇄는 ㈜글로벌링커스가 개발하여 특허를 보유한 위조방지 기술로, 부분 위조를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위조방지 수단이다. 부착 등의 번거로운 추가 작업이 없고, 도입 비용도 크게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브랜드가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정품라벨을 제작할 수 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할 수 있다.

클로버(Klover) 앱은 공식 마켓에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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