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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꽃게, “선정성 논란 돼 의기소침” 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9-08-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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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MBC 캡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효린 꽃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꽃게 댄스는 과거 효린이 솔로 활동하던 당시 나온 춤이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효린은 “춤을 출 때 다리 모양이 꽃게가 된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다리에 힘이 풀려 여러번 주저앉은 적도 있다. 선정성 논란이 돼 의기소침해졌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효린은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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