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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文정부 남은 임기 과제는…"규제혁파·노동개혁 新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해야"

입력 2019-11-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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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남은 임기 과제는…"규제혁파·노동개혁 新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해야"

“시장 기대에 못 미쳐서 여러 가지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오는 9일로 임기 반환점을 도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사령탑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기자들과 만나 현 정부 전반기 경제정책 성적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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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외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 전환”… 자사고 강력 반발

정부가 현재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부터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모두 일반고로 전환시키기로 했다. 다만, 영재학교와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불확실성 완화…달러·채권·금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선회

최근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되고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불안감이 개선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나아지면서 달러·채권·금으로 대표되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해지고 있다. 반면 주가는 힘을 받으면서 위험자산으로 유입이 늘고 있다는 신호가 켜졌다.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HDC·애경·KCGI 3곳 참여

7일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마감됐다. 시장의 예상대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 컨소시엄 3곳 모두가 본입찰에 참여했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SK와 신세계, GS그룹 등 대기업들의 추가 참여는 없었다.

 

 

中企근로자에 20만원 복지포인트 지원 추진…정부·기업 1:1 매칭

중소기업근로자에게 20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중기 전용 복지 포인트 사업’이 추진된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늘리는 한편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도 개척할 수 있는 정책이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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