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장성규 |
지난해 걸그룹들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Mnet ‘퀸덤’이 보이그룹 버전으로 돌아온다.
11일 한 매체는 “오는 20일 Mnet ‘로드 투 킹덤’의 첫 녹화가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로드 투 킹덤’에서는 다양한 개성의 실력파 K-POP 보이그룹들이 출연해 치열한 경연을 펼칠 전망이다.
앞서 Mnet 측은 ‘로드 투 킹덤’ 라인업에 대해 “방송 구성 상 첫 촬영에서 서로를 알게 되는 콘셉트라 라인업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낀 바 있다.
‘로드 투 킹덤’의 MC로는 ‘퀸덤’에 이어 이다희와 장성규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Mnet ‘퀸덤’의 두 번째 시즌 ‘로드 투 킹덤’은 4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