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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녀떡볶이·후니피자, 티켓트리와 상품권 사용 계약 체결

입력 2020-06-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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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신마녀떡볶이·후니피자가 티켓트리와 티켓트리 상품권 5천원권 사용처 결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마녀떡볶이와 후니피자 전국 가맹점들에 티켓트리 상품권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유입되어 전체 가맹점들에게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마녀떡볶이는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헬스인뉴스와 코웍타임즈가 주최한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떡볶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대구 지역 떡볶이 맛집으로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후니피자는 안정적인 자체생산 식자재 프로그램으로 저렴하게 가맹점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으며 매출, 주문, 직원, 서비스 등 외식창업에 있어 특화된 후니 피자만의 관리시스템으로 매장을 관리하여 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업들에게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인 티켓트리는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전국적으로 상품권을 공급하고 있다. 상품권 5천원권을 통해 기업들이 결제에 대한 페이백을 진행하면서, 물량이 공급되고 있다.

앞서 티켓트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에 상품권 10조 원 공급을 위한 컨소시엄을 결성한 바 있다. 컨소시엄에는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 대표 김세훈), K파운더스(대표 정재욱), BK손익분기점(BK코인, 대표 이민기), 레코스토리(회장 허승찬), 마이다스손일권(대표 손일권), 보보그룹(보보펫, 대표 조용건), 창정보그룹(창스머니, 초오록, 대표 김창범, 김창현) 등이 참여했다.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자사 비즈니스에 티켓트리 상품권 5,000원 권을 스왑하여 진행되는 모든 금융 결제에 대해 페이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장에 티켓트리 상품권을 공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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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트리 관계자는 "현재 참여 기업들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페이백 시스템에 참여하기 위해 문의하고 있다"라며 "티켓트리는 기업에 맞는 컨디션을 설계하여 기업과 고객, 회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티켓트리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티켓트리 거리` 조성 총괄에는 티켓트리스트릿(대표 김홍식)이 맡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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