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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성동일·최수영,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 확정

입력 2021-09-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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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배우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이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으로 호흡을 맞춘다.

28일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최근 배우 캐스팅을 확정하고 전날 촬영에 돌입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호스피스 병동을 배경으로 생애 마지막 소원을 비는 시한부 환자들과 이들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지창욱은 이번 작품에서 거친 삶을 살아 온 청년 ‘윤겨레’를 연기한다. 윤겨레는 보육원, 소년원, 교도소를 거치며 냉혹한 현실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다 법원의 사회봉사 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들어가게 되는 인물이다.

성동일은 극 중 호스피스 병원의 자원봉사반장 ‘강태식’을, 최수영은 호스피스 병원의 간호사 ‘서연주’를 각각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지옥’과 드라마 ‘방법’을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맡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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