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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아일랜드’로 첫 장르물 도전…김남길·이다희와 호흡

입력 2021-09-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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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8_차은우, 이번에는 장르물이다! ‘아일랜드’


차은우가 드라마 ‘아일랜드’로 장르물에 도전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차은우가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일랜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슬프고도 기이한 여정을 그린다.

차은우를 비롯해 김남길, 이다희, 성준이 출연을 출연을 확정했다.

차은우가 연기할 ‘요한’은 악을 정화하고 생명을 지켜야 하는 고귀한 소명을 가진 명랑한 소년 사도로, 밝은 겉모습과 다르게 처절하고 어두운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은우는 연기, 예능, 광고는 물론 지난 8월 발매된 아스트로 미니 8집 ‘SWITCH ON’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 확정 지은 새 드라마 ‘아일랜드’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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