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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건조한 가을철, 피부 관리 방법은?

입력 2016-09-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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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진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등 피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때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할 경우 피부는 더욱 푸석해지고 잔주름이 원인이 되어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쌓이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빠르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가을철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을 살펴보자.

 

 

◇ 각질 케어부터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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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각질 안티에이징 더블 세럼’

구달은 각질의 순환을 도와 가장 빠르게 맑은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각질 안티에이징 더블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투명도를 개선하고, 각질의 보습 함유를 높여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산딸기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부여하며, 저온에서 우려낸 산딸기 담금수와 천연 씨드 오일의 7:3 더블 포뮬라가 균형있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두 개의 층을 섞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결로 개선시켜준다.

오모로비짜의 ‘리파이닝 페이셜 폴리셔’는 피부 청정 세안 팩으로 헝가리 헤비츠 온천수의 무어 머드가 각질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공급해주어 피부 안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젖은 피부에 가볍게 도포하여 머드 마스크 작용을 통한 피부 청정 효과뿐 아니라 물기와 함께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문질러 주어 피부 표면의 각질 제거를 통해 매끄러운 피부결과 피부 안색 개선 및 보습 작용까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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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글로우 ‘유쓰머드™ 팅글엑스폴리에이트 트리트먼트’

글램글로우의 유쓰머드™ 팅글엑스폴리에이트 트리트먼트는 ‘글램글로우’만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티옥시(TEAOXI) 테크놀로지가 생 녹차 잎으로부터 슈퍼-스쿠알렌, 슈퍼 항산화 물질 EGCG,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끌어내 머드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결과 피부톤을 개선해주며 자연 유분은 보존한 채 피부 불순물만을 제거해 피부는 탱탱하게 모공은 더욱 타이트하게 잡아준다.

네오젠의 ‘더마로지 바이오 필 거즈 필링 레몬’은 각질 케어와 함께 칙칙해 보이는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레몬과 레몬그라스 추출 성분이 함유된 레몬 필링 세럼의 화학적 필링과 100% 순면 실패드의 물리적 필링이 동시에 작용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슈어퓨어의 ‘앰버클린 일루미 엑스폴리에이터’는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표면으로 가꿔주는 부드러운 각질제거제다. 스위스 고산지대 식물 추출물과 셀룰라 커뮤니케이션으로 피부 활성성분의 스위치를 켜주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 건조함 오일로 꽉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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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요 ‘월 드 두쉬 레락상뜨’

에스테틱 브랜드 빠이요는 9월 신제품으로 오일 바디 클렌저 ‘월 드 두쉬 레락상뜨’를 선보였다. 프랑스 유명 에스테틱 브랜드인 빠이요의 바디케어 기술을 집약시킨 클렌저로 고운 입자의 오일이 더욱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줘,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 오일 성분이 샤워 시 날아가는 수분을 잡아주고, 글리세린을 강화에 샤워 후에도 촉촉하고 탄력 있는 바디 케어가 가능하다. 주 성분은 자스민과 백차 성분으로, 환절기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술은 가을에 가장 먼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신체부위다. 네이크업페이스에서는 입술 케어를 위해 립 오일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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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크업 페이스 ‘촉촉 딥앰플 립 오일’

그 중 ‘촉촉 딥앰플 립오일’은 레몬의 60배에 달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한 로즈힙 오일이 함유돼 비타민 보습을 선사하고, 입자가 매우 작고 끈적임 없는 초미세 오일이 입술에 유리알 코팅광을 씌어 견고한 보습막을 형성해 준다. 


가을철 가장 먼저 마르는 입술을 위한 오일로, 바른 후 24시간 각질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립케어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빙프루프는 독자적인 과학기술로 5가지 천연 성분을 배합한 ‘노 프리즈 너리싱 오일’을 출시했다.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윤기있고 부드러운 모발로 가꿔주는 고농축 헤어 오일로,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빙프루프의 특허 분자 성분 OFPMA가 습기와 마찰을 차단해 가을철 정전기 등으로 부스스해지는 머리결을 완화 시켜준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 시리즈 # 즐거운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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