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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총감독, "기지개 켠 대한민국 축제에 새 바람 불어넣겠다”

입력 2022-05-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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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미디어’와 ‘J스토리’가 새 둥지로 통합 이전하고 지난 1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JY미디어’와 ‘J스토리’의 주 사업 분야는 축제 기획과 연출, 지자체 홍보 기획과 콘텐츠 연구 개발 등으로, 유명 축제 총감독인 김종원이 총지휘를 맡았다. 

김종원 총감독은 “이번 통합 이전을 계기로 고삐 풀린 대한민국 축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겠다”며 아울러 “새 시대에 맞는 정책 홍보와 지자체 홍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무엇보다 농촌 살리기에 앞장 서겠다”고 통합 이전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김종원 총감독은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귀주대첩 1,000주년 강감찬 축제’, ‘양구 배꼽 축제’, ‘보성 다향제’ 등 굵직굵직한 축제를 성공시켰다. 

또한 2020년 3월 유튜브 채널 국민 안내양 TV '무엇이든 팔아드립니다'를 기획 ,연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전남도청에서 위탁 운영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홍보로 대박 신화를 기록하면서 전남도청과 남도 장터는 국내 유수의 브랜드상을 휩쓸었다. 

김종원 총감독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만큼 '무엇이든지 팔아드립니다 -오늘도 완판'은 지자체의 러브콜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겠다”고 말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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