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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
배우 황정음이 깨소금내 나는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황정음이 출연했다.
이날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황정음은 “아직은 신혼생활을 더 즐기고 싶다”며 “이후 아이 넷 정도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부부싸움을 하면 나는 말하고 다 푸는데 남편은 오래간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를 들은 리포터가 “남편이 A형이냐”고 묻자 그는 “맞다”며 “내가 애교를 부려도 화가 안풀리더라”고 말했다.
또 “남편의 화를 풀기위해 뽀뽀 50번은 해야한다”고 닭살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en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