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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
6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다.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다. 아가야 반가워”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과 임성빈이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D라인이 돋보인 신다은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