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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오토바이 사고로 골반 부상…"큰일 날 뻔"

입력 2022-04-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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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댄서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당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팝핀현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바이크 시즌 on과 동시에 난 시즌 off 큰일 날뻔함”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오토바이 사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반에 피멍이 든 상태로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팝핀현준은 ‘#사고 #바이크 #골반사망 #핸들부러짐 #폐차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교통사고 후 근황을 알렸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아이고 무슨일이예요”, “헉 조심하세요”, “바이크 그만 타세요”, “헉 얼른 회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가족과 함께 출연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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