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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로그 ST 투어 버전 드라이버·우드 출시…상급자 최적화 된 투어용

드라이버 1종·페어웨이 우드 2종 한정판 출시

입력 2022-08-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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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로그 ST 투어 버전
캘러웨이골프 로그 ST 투어 버전.(사진=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상급 골퍼들에 최적화된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한국프로골프(KLPGA) 코리안 투어에서 정상급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캘러웨이의 드라이버다.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A.I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 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돼 전례 없는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특히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18.8야드로 PGA투어 3위를 기록한 욘 람(스페인)의 비밀병기로도 유명하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는 헤드 설계를 투어 프로 및 상급 골퍼들이 선호하는 455cc의 딥 페이스 형태로 해 최적의 스핀과 컨트롤 샷을 제공해준다. 가장 큰 특징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11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이다.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볼이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주는 동력이다.

또 캘러웨이 만의 특허기술인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탑재돼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아울러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이상적인 런치 앵글과 스핀량을 발생시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티타늄 유니바디(일체형) 구조도 눈에 띈다. 이 구조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안정감을 제공해준다. 이와 함께 초경량 트라이액시얼 카본을 크라운과 솔에 적용함으로써 무게를 낮췄다. 여분의 무게를 재배치해 관용성도 극대화했다.

로그 ST 투어 버전 페어웨이 우드는 캘러웨이 역사상 공을 가장 빠르게, 멀리 보내는 페어웨이 우드다.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약 10야드 가량 긴 비거리를 늘렸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와 로그 ST LS 투어로 2가지 모델이 있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페어웨이 우드는 상급 골퍼들에게 적합한 모델로,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과 샬로우 페이스가 특징이다. 배트윙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은 스피드와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를 탑재해 무게중심을 페이스 쪽으로 배치시켜 더 빠른 속도로 낮은 스핀을 발생시키고 페이드 구질을 쉽게 만들어낸다.

로그 ST LS 투어 페어웨이 우드는 투어 전용 어드저스터블 호젤을 탑재한 한정판 모델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로그 ST 투어 버전은 정상급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한 만큼 성능과 디자인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 한다. 때문에 컨트롤과 비거리를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상급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 한다”고 말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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