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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 저스트엔터와 전속계약…윤계상과 한솥밥

입력 2022-08-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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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29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장규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장규리가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규리 역시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게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년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선발될 장규리는 이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장규리는 현재 10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치얼업’ 출연을 앞두고 있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장규리는 극 중 응원단 테이아의 부단장 ‘태초희’ 역을 맡았다.

한편,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윤계상, 김상호, 김신록, 김주령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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