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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디세이 투볼 일레븐 퍼터 선 뵈…무게중심 페이스 방향 전진 배치

입력 2023-01-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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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캘러웨이골프-보도자료 사진]오디세이 투볼 일레브 퍼터
올해 새롭게 선보인 오디세이 투볼 일레브 퍼터.(사진=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말렛 퍼터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오디세이 투볼 일레븐 퍼터를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투볼 일레븐 퍼터는 지난해 선보이며 전 세계 많은 투어 프로들의 사용과 우승으로 검증된 일레븐 퍼터 헤드 디자인에 오디세이의 대표 정렬 기술인 투볼 정렬 기술을 결합하여 탄생했다.

오디세이의 투볼 퍼터는 출시된 지 20년이 지나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누적 판매량 500만 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볼 일레븐 퍼터는 헤드 디자인의 경우 기존 일레븐 퍼터의 DNA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헤드 디자인에 사용된 다양한 소재가 무게중심을 거의 1/2 인치 전진 배치시켜 관성모멘트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무게중심의 변화는 페이스 중앙을 벗어난 샷에서도 일관된 볼 스피드와 분산 폭을 좁혀주는 효과로 퍼팅의 성공률을 높여준다.

또 샤프트는 투어에서 검증된 멀티소재 스트로크랩을 장착해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스틸 부분을 더 짧게 만들어 기존 스트로크랩 샤프트 대비 무게를 약 7g 줄였다. 이로 인해 보다 안정되고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헤드 솔 부분 중앙부에 삽입된 매우 가벼운 TPU 인서트는 향상된 타구음과 타구감을, 정렬 옵션은 일반 투볼, 투어라인드와 트리플트랙 골프공과 함께 사용했을 때 그 효과가 더욱 빛나는 트리플트랙 정렬, 총 3가지이다. 넥 스타일 역시 골퍼의 퍼팅 스트로크에 따라 3종으로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투볼 일레븐 퍼터는 전 세계 투어에서 프로들의 우승으로 검증받은 일레븐 퍼터의 최신 말렛 헤드 디자인에 오디세이 대표 정렬기술인 2볼 정렬기술을 결합하여 탄생했다”고 말했다.

2001년 캘러웨이골프가 내 놓은 오디세이 화이트 핫 투볼 퍼터는 홀을 정확하게 겨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헤드의 높은 관성 모멘트로 퍼팅의 정확성이 높였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화이트 핫 투볼 퍼터를 사용해 ‘꿈의 타수’인 59타를 작성하며 LPGA 투어 18홀 최저타 기록을 새롭게 썼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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