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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
가수 화사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15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화사가 9월 솔로 앨범을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화사의 솔로 컴백은 2021년 11월 발표한 싱글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 이후 약 2년 만이다.
2014년 걸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화사는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화사는 2019년 2월 ‘멍청이(twit)’로 첫 솔로 데뷔에 나섰으며, 이후 ‘마리아(Maria)’, ‘I’m a 빛‘ 등 트렌디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지난 6월 약 9년간 몸 담았던 RBW를 떠난 화사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