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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아라문의 검’ 출연 확정…신세경과 부녀 호흡

입력 2023-09-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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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석용이 tvN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정석용이 드라마 ‘아라문의 검’ 출연을 확정했다”며 “배우 신세경과 부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첫 방송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장동건 분),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정석용은 이번 작품에서 ‘탄야’의 아버지 ‘열손’ 역을 맡았다. ‘열손’은 철의 비밀에 명운을 걸고 기술권력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인물로, 결국 딸인 ‘탄야’와 이상을 달리하며 충돌하게 된다.

그 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수 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신 스틸러’ 정석용이 이번엔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로 열연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오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9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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