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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정부 '전기차 구하기'… 보조금 다시 늘린다

입력 2023-09-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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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승용차 보급 확대를 위해 국비보조금이 기존보다 최대 100만원 늘어 780만원까지 확대된다. 보조금 확대는 차 기본가격이 5700만원 미만인 전기승용차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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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아파트·단독·연립)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14개월 만에 동반 상승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연립주택도 오르면서 주택가격이 바닥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회 국정감사 시즌이 임박하면서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이름이 국감 증인 신청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상임위 의원들은 각종 현안에 대해 증인으로서 반드시 출석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경제 위기 대응 등으로 분주한 기업인들을 불러 ‘보여주기·망신주기’식 구태를 재현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정적인 실적 추정치에도 외국인들의 삼성전자를 향한 ‘사자’세와 더불어 증권가 역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따라 목표주가를 ‘9만전자’로 유지하는 움직임이라 개인 투자자들은 혼란을 겪는 모습이다. 

정부가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생활형숙박시설(생숙)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을 내년 말까지 1년 2개월 더 유예한다. 국토교통부는 생활형 숙박시설 숙박업 신고 계도기간을 2024년 말까지 부여하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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