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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나는 디오…리더 수호 “엑소 활동 걱정마”

입력 2023-10-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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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사진=엑소 페이스북)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완전체 활동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19일 수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통해 “엑소 활동은 걱정 말거라. 수호가 책임진다”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엑소 멤버의 전속 계약과 관련해 이적설, 결별설 등이 수차례 제기됐다.

지난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세훈과 찬열이 소속사를 떠난다는 보도와 관련해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음날인 18일 엑소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가 조만간 소속사를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월 초 도경수와 맺은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고 인정하면서도 “다만 그룹 엑소 활동은 앞으로도 당사와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호의 글을 접한 엑소 팬들은 “역시 수호만 믿을게”, “완전체 활동 계속 가는거죠?”, “엑소 영원하길”, “리더는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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