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사진=빅히트뮤직)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호주 팝스타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의 신곡에 참여했다.
더 키드 라로이는 19일 SNS를 통해 싱글 ‘투 머치’(TOO MUCH)에 정국과 영국 래퍼 센트럴 시(Central Ce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곡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0일 오전 8시 발매된다.
더 키드 라로이는 저스틴 비버와 함께한 곡 ‘스테이’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Z세대 팝스타다.
지난 8일 더 키드 라로이는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협업을 예고했다.
한편 정국은 다음달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발매를 앞두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