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2023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연세하임산후조리원’ |
천안동남소방서는 22일 소노벨 더함레스토랑(성남면 용원리)과 연세하임산후조리원(신방동)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패와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 안전관리 우수업소란 매년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를 선정, 이들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강화와 함께 영업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인증 제도이다.
올해 소방본부 심의로 선정된 ‘소노벨 더함레스토랑’과 ‘연세하임산후조리원’ 등 2개 대상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관계법령과 건축, 전기, 가스 등 위반 사실이 없고 정기적으로 영업주와 종업원이 소방훈련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그 결과를 3년간 성실하게 보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우수업소 선정 업체에게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패 부착과 함께 소방서장 상이 수여됐으며, 추후 선정일로부터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천안동남소방서 2023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소노벨 더함레스토랑’에 표창과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남소방서 제공) |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