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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가 2024년 1월 22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1월 2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에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TWS은 오는 1월 2일 데뷔 앨범의 선공개곡 ‘Oh Mymy : 7s’ 음원과 스페셜 영상 ‘TWS Prologue ‘Oh Mymy : 7s’’를 공개한다.
이후 여섯 멤버들의 개인 트레일러(TWS : FIRST TIME)와 오피셜 포토, 데뷔 앨범의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TWS는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정식 데뷔 전 이들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WS의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22일 오후 6시에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데뷔쇼를 개최하고, 오후 9시에는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TWS 데뷔를 전후해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다 담기지 않은 풍성한 콘텐츠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의 역대급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