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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계사순의단·충혼탑 순국선열 참배…신년인사회서 ‘선진 의정’ 약속

입력 2024-01-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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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신문
진주시의회는 2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하고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진주시의회 제공.
진주시의회는 2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하고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양해영 의장 등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사무직원 등 30여 명은 헌화와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올 한해 시민의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양 의장은 “순국선열을 참배하며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올해 갑진년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일 것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뜻에 따라 바른 의정을 펼치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시의회 회의실에서는 2024년 신년인사회가 열려 조규일 시장과 함께 의원별로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진주시의회 회기 올해 회기는 내달 21~26일까지 열리는 제25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0회 차로 예정돼 있다. 제1차 정례회는 6월, 제2차 정례회는 11~12월까지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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