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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찐부자들 한국살이 엿본다…‘슈퍼리치 이방인’ 5월 7일 공개

입력 2024-04-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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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슈퍼리치 이방인’이 오는 5월 7일 공개를 확정했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K-컬처를 사랑해 한국에 정착한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다.

K-POP에 푹 빠진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국내 유일의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 유희라, 파키스탄 노블패밀리 안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가문 후계자 테오, 5천만 팔로워를 가진 ‘슈퍼 인플루언서’ 누르 나임 등 출연자들의 남다른 존재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이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서울 라이프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의 가치관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상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들의 럭셔리 일상을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도 슈퍼리치 이방인들의 남다른 존재감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제작진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 억만장자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세계 어디나 집이 될 수 있는 부를 축적한 이들이 ‘왜 한국을 선택해 서울 살이를 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됐다”라며 “한국에서 누리는 삶을 엿볼 수 있지만, 단지 리치한 삶만에 포커스한 프로그램은 아니다. 한국을 선택한 슈퍼리치들의 실생활과 꿈을 향한 열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또 이들의 한국 사랑을 통해 세계 속 K-컬쳐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슈퍼리치들의 서울 라이프 속에서 새롭게 바라보는 한국의 모습과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세호, 갓세븐 뱀뱀, 예능 대세 오마이걸 미미가 MC를 맡고 ‘아는 형님’을 탄생시킨 여운혁 PD와 박혜성 PD가 연출을 맡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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