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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사상구 부녀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 “소통·공감으로 고객중심 진료환경 조성 가속”

입력 2024-04-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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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 간담회
사진=좋은삼선병원 제공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2일 신관 8층 대회의실에서 사상구 부녀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좋은삼선병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고객중심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좋은삼선병원은 지속적인 고객 의견 수렴과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초대된 사상구 부녀회 조혜옥 회장은 “좋은삼선병원은 자녀를 출산한 곳이고 키우면서도 계속 이용했던 친숙한 병원인데 이렇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과 친화적인 진료 환경 등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철욱 사무국장은 “점심 식사를 겸한 자연스러운 자리를 통해 부녀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의 주민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사상구 부녀회원들의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해 무료 건강검진, 건강강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향후 고객 중심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계층의 고객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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