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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 ‘총력’

관리자 공무원과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 개최
나동연 시장,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긴밀한 소통 강조

입력 2024-04-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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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정기티타임3
나동연 양산시장.(사진=양산시 제공)
나동연 양산시장은 19일 오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주재, 지역 성장을 이끌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TP, 부산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5월 가정의 달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7%→10%) 한시적 상향 지급 △2024년 양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및 2024년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시행 △황산공원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발굴·육성 △ 2024년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개최 △2024년 지하차도 및 펌프장 우수기 대비 점검 업무 등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히 동남권 최대 바이오헬스산업의 허브로 발돋움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국비확보,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 속에서 중앙부처, 경남도와 국비 확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시정추진에 필요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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