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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8일 김태한 울산시노인복지관 관장에게 지원금 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BNK경남은행) |
이상봉 울산영업본부 부행장은 지난 8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에 참석해 울산시노인복지관 김태한 관장에게 지원금 증서를 전달했다.
지원금은 제52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 운영비로 사용됐다.
이상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동시에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지난 2015년부터 지원금을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어르신과 시민 등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원금을 전달하기에 앞서 지난달 30일 울산도서관에 1000만원 상당 도서를 기증했다.
BNK경남은행이 기증한 1000만원 상당 도서는 ‘2024년 울산광역시 올해의 책’ 750권으로 어린이 부문 ‘우렁 소년 발 차기’, ‘리보와 앤’, 청소년 부문 ‘비스킷’,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 성인 부문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마음의 지혜’로 구성됐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