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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종합건설, 부산서 '이진 젠시티 개금' 9월 분양

입력 2018-08-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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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젠시티 개금 투시도
이진 젠시티 개금 투시도. (사진제공=이진종합건설)


이진종합건설은 오는 9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에 ‘이진 젠시티 개금’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8,49층, 4개 동, 전용면적 74~112㎡, 총 736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 전용면적 61㎡, 총 100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836세대가 공급된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교통이 좋고 교육,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심에 위치해 우수한 정주여건이 돋보이며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 등 주변 도로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쉽다. 향후 범천동 일원에 부산 도시철도 이전 계획도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가야홈플러스, 서면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 등이 있고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훈병원 등 다수의 의료·생활시설을 갖췄다. 부산의 주요 업무·금융시설이 포진한 서면생활권과도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개금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9개교와 중고등학교, 인근 국제고, 카이스트부설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여있고, 동의대, 동서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과 다양한 사교육시설도 밀집됐다.

아울러 이진 젠시티 개금이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전체 비율의 82%에 달할 정도로 노후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그 만큼 신규 단지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이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게다가 부산 가야동, 주례동, 부암동 일대에 재개발 및 재건축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상품성도 돋보인다. 대부분이 남향으로 배치됐고 4베이, 3베이 등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입주자의 보안과 건강은 물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첨단 주거시스템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한 단지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집, 사우나, 입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이진 젠시티 개금 주변으론 도심 재개발, 재건축과 부산 도시철도 이전 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라며 “이 단지는 더블 역세권입지에 각종 생활편의시설 밀집된 도심에 들어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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