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분양정보

삼정, 대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13일 분양

입력 2018-09-07 10:1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사진자료] 대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대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사진제공=삼정)


㈜삼정이 대구 동구 괴전동 일대에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를 오는 13일부터 본격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아파트 555세대와 전용면적 82㎡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83실로 구성되며, 아파트 555세대 중 275세대와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 4bay 및 맞통풍 판상형 혁신평면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대구 동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초고층 아파트로 단지와 금호강 사이 안심창조벨리가 위치해 있어 금호강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 안심창조밸리와 제2수목원조성사업으로 인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강동고를 비롯해 송정초, 강동초, 강동중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단지 인근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초역세권으로 경부고속도로, 대구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안심 역세권 일대가 동구 핵심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면서 4천만원 이상의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며 “안심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동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초고층 아파트로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높아지면서 향후 단지에 대한 가치가 더욱 상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중도금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 제한 없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