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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가열식 가습기' 출시…"저전력 고효율에 방점"

입력 2023-12-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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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_사진자료] 신일
신일 가열식 가습기. (사진=신일 제공)
신일은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100℃에서 가열 후 식어 나오는 증기로 가습하는 제품이다. 고온에서 끓인 물을 증기화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 우려를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또한 2L의 대용량 수조를 적용해 한 번의 급수로 약 모드 사용 시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물이 끓은 후 소비전력은 75W(약 모드)~215W(강 모드) 수준으로 효율적인 가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핵심 부품인 내솥은 SUS30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다.

아울러 40dB로 작동하도록 설계됐고 자동 전원 차단 기능과 오작동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을 적용했다.


김원빈 기자 uoswb@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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