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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2024년 ‘BNK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최고 연 3.80% 금리

입력 2024-03-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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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BNK부산은행, 2024년 ‘BNK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홍보모델로 선정된 롯데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전준우 선수가 부산은행 사직운동장지점에서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1호로 가입했다. 김용규 BNK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사진 왼쪽부터), 전준우 롯데자이언츠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부산 연고 야구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2024년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8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올해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총 5000억 원 한도로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가입금액은 300만 원 이상이다. 기본이율은 연 3.20%를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가을야구 염원 우대 0.3%포인트(p) △비대면 채널 가입 0.1%p △신규고객 우대 0.1%p △포스트시즌 진출 시 0.1%p로 최고 연 3.80%까지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인 ‘BNK가을야구드림적금’도 1만좌 한도로 오는 25일부터 5월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가입금액은 1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로, 개인이면 1인 1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기본이율은 연 4.00%를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정규리그 투수, 타자 최우수선수 배출 시 최대 0.2%p △비대면 채널 가입 0.1%p △신규고객 우대 0.2%p △포스트시즌 진출 시 성적에 따라 최대 0.5%p로 최고 연 5.00%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은행은 ‘BNK가을야구 예·적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 및 동시가입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이언츠 온라인 멤버십 싱글 시민권 △자이언츠 유니폼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3년 연속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홍보모델로 선정된 롯데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전준우 선수는 부산은행 사직운동장지점에서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1호로 가입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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