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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별걸 다 파는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입력 2017-05-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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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1
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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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구입한 군용침낭을 되 파려고 한 60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A씨는 2005년 군용침낭 등을 3만원에 구입해 보관하다가 되팔기 위해 2015년 인터넷 사이트 ‘중고나라’에 판매가를 31만으로 한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군용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 허가받지 않고 군용장구를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중고판매 사이트에는 헛웃음을 유발하는 별의 별 상품이 올라오는 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입니다.

오늘의 중고나라가 이러했다면, 내일의 중고나라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올바른 전자상거래 문화는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모두의 것입니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사진=온라인 카페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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